[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14일 국립 망향의동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에 참석해 고(故) 김학순 할머니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 법률로 제정됐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이 14일 국립 망향의동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에 참석해 고(故) 김복동 할머니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 법률로 제정됐다.
(천안=연합뉴스) 7차 사할린 강제동원 한인 희생자 유해 봉환·추도식이 7일 오후 충남 천안 국립 망향의동산에서 진행되고 있다.이날 봉환·추도식에는 일제 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 동원된 한국인 희생자 14명의 유해가 70여년 만에 고국의 품에 돌아와 안치됐다.
“희생자 유해 본국송환·추모공원 반드시 건립… 국민 동참 호소”[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조선인 강제징용 희생자 유골 국내 봉환에 앞장서온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이 2017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국가공헌부분 대상을 수상했다.안 회장은 28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국가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25회째인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국내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콘텐츠 분야의 진흥 발전을 위해 시작됐다. 영화, 드라마, 가요, K-팝, 뮤지컬, 연